캐나다의 랍스타 조업업계는 최근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랍스타 가격으
로 인하여 조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.

랍스타 조업업계 관계자에 따르면, 현재 조업된 랍스타는 파운드당 usd 3달
러대로 거래되고 있으나 최소 usd 5달러는 되어야 한다고 전하며, 랍스타 봄
시즌은 4/29-6/말까지 이지만 연료 및 미끼 가격상승,인건비등올 인하여 더 
이상 랍스타의 조업이 어렵다는 입장이었다.

세계경기 침체와 미국달러 약세로 업계는 타격으로 받고 있으며, 캐나다 프린
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의 랍스타 가공공장 운영이 중단되어 지역경제상황 또한 
악화 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참고로, 2013년 4월말까지 한국이 수입한 냉동랍스타의 총 물량은 76톤으
로 전년동기82톤 대비 약7%가 감소 하였으,며, 수입금액은 usd 235만달러
로 전년동기 usd 255만달러 대비 약 7%가 하락한 것으로 통계되었으며, 주
요 수입국은 캐나다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.